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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은 오늘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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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7-12 09:25 조회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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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은 오늘 일본 육상자위대가 지대함 미사일 발사 훈련을 한 것에 대해 주변 국가들에 대한 선제공격 능력을 갖추기 위해 무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일본 북부방면대가 지난달 말 홋카이도 남부 사격장에서 사거리가 100㎞를 넘는 '88식 지대함 미사일'을 쏜 것과, 사거리를 천㎞로 늘릴 예정인 '12식 지대함 미사일' 발사 훈련을 거론하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이 사거리 천㎞ 이상의 미사일을 실전 배치하면 북한 전 지역과 중국 동해안의 대도시들을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과거에 침략과 전쟁을 일삼았던 일본이 또다시 재침의 길에 나선다면 어떤 죄악을 저지를지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어젯밤 북한에 도착해 방북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러시아 타스 통신은 라브로프 장관의 전용기가 어제 북한 원산갈마비행장에 착륙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강원도 원산은 북한이 지난 1일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를 개장한 곳으로, 러시아 외무장관이 평양이 아닌 원산에 도착한 것은 이례적입니다. 조선중앙통신도 라브로프 장관이 어제 원산갈마비행장에 도착했다고 확인하면서, 김정규 외무성 부상,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 등이 마중을 나갔다고 보도했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세안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 뒤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내일까지 북한에 머물면서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회담할 예정입니다. 김정은 위원장과의 면담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라브로프 장관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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