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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시니안 고양이 신체적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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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4-12-16 01:16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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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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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니 이제 내년이면 고양이들도 나이를 먹겠군. 만나이로 친다면 그래도 조금 늦게 나이를 먹을 수 있는 우리 둘째 개냥이 관련 포스팅을 써본다. 왜 동생만 쓰는지 불만이 있는 것인지 와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첫째. 아메숏에 대한 건 나중에 쓰기로 하고 아비시니안에 대해 집중해본다.​​​정말 귀여운 고양이 종인 아비시니안. 외형적인 부분에서도 딱 보면 다른 종과의 차이를 알 수 있게 다르게 생겼다. 특히 고양이 성격 부분에서도 다른 고양이들과의 차이를 보이는 종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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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다양한 아비시니안 포토 및 영상들을 보면 그 활발한 성격에 대해서는 바로 알 수 있다. 온통 흔들린 사진이나 정신 없이 뛰어다니는 영상이 많기 때문이다. 우리 집 고양이는 이제 만으로 7살인 고양이라서 그래도 많이 얌전해지긴 했는데 그래도 여전히 정신 없고 활동적이면서도 에너지가 넘치는 고양이다.​ ​보통 집에서 키워지는 경우가 많은 개냥이 아비시니안 수명 보통 12~15년 정도. 기본적으로 집고양이 자체가 오래 살기도 하는데 종에 따른 유전질병이 있기도 해서 그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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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알고 대비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양이 성격 역시 미리 신경써서 원하는대로 살게 해주는 것 역시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수명을 늘려준다는 면에서 중요하다. 고양이라서 그런지 독립적인 성향이 강한 편인데 또 그렇다고 집사가 아예 신경을 쓰지 않는 건 또 싫어한다. ​​​굉장이 지능이 뛰어난 편이고 학습 능력도 좋다. 오빠 고양이가 손도 제대로 배우지 못 하는 동안 앉아, 손, 반대쪽 손, 돌아까지 마스터한 걸 보면 확실히 똑똑한 고양이라는 걸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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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다. 아비시니안 포토 자체에서 보이는 똑쟁이의 기운이 그대로 피를 타고 흐르는 모양이다.​ ​그렇게 지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더욱 신경을 써줘야 아비시니안 수명 오래오래 살게 유지해줄 수 있다. 기본적으로 근육질 체형에 살이 잘 찌지 않는 편이긴 한데 간간히 인터넷 상에는 살쪄서 귀여운 고양이 아비시니안들도 간간히 볼 수 있다.​​​사람에게 정말 친근하면서도 사교적인 성격이라서 개냥이 표본이라고 봐도 될 정도. 샴도 사교적이고 애교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아비시니안도 그에 못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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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호기심도 넘쳐서 처음 본 사람에게도 스스럼없이 다가오고 곁에 있곤 한다.​​​이러한 고양이 성격 잘 신경써서 케어하려고 노력하곤 한다.​​​적어도 정해진 아비시니안 수명 만큼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거기에서 더해서 더욱 건강하게 유지해줄 수 있다면 더할 나위가 없다. 그래서 몸무게도 너무 무겁지 않게 관리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식습관을 주려고 하는 편이다. 그래서 우리 집 아비시니안 포토 보면 살이 찌지 않았는데도 자꾸 관리를 한다고 뭐라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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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라는 건 지금은 없어도 언제 찔지 모르고 찌게 되면 다시 빼기가 힘드니 미리 관리를 해준다.​ ​특히 귀여운 고양이 녀석들을 위해서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도 해주면서 관리를 해준다. 귀여운 개냥이 녀석들과 오랜 세월을 함께 행복하게 보내려면 건강 관리 및 검진은 필수.​​​워낙 사람을 좋아하는 녀석들이지만 사실 고양이끼리는 사이가 그렇게 좋지 않은 경우가 있다. 고양이 성격 문제로 인해 병원에 내원하는 종 중에서 90%는 아비시니안이라고 말한 수의사도 있었을 정도로 다소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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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성격을 가진 녀석들이 꽤 많은 종이다. 그래서 아비시니안을 키우고 있긴 하지만 주변에 추천하지도 않고, 막상 집사들조차도 다음에 또 아비시니안을 키울 자신이 없다.​​​그래도 데려온 녀석을 끝까지 책임지지 않겠다는 의미는 아니다. 아비시니안 수명 끝까지 행복할 수 있게 옆에 두고 계속 케어하면서 지켜줄 예정이다. ​​​아비시니안은 외형적으로도 이렇게 보면 딱 티가 난다. 색상에 따라서 종류가 나뉘곤 하는데 사진 속의 귀여운 고양이 녀석은 폰이다. 이런 옅은 갈색 계열의 아비시니안을 폰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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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를 한다. 독특한 털색이라서 사실 명확한 한가지의 색상으로 규정을 짓기가 어렵다.​​​성격도 좋고 귀여운 개냥이 우리 둘째.​​​찍어놓은 아비시니안 포토 대부분이 저렇게 퍼질러져있는 모습이 많다. 그만큼 나이가 많이 들었다는 의미다.​ ​어릴 때는 정말 계속 날아다녀서 사진 찍기도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그래도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집사의 눈에는 귀여운 고양이 둘째로 남아있다. 그래도 나이가 들어서는 특출나던 그 고양이 성격 뽐내지도 않고 있다. 아니면 이제 서로 익숙해져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뭐가 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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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건강하게 오래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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