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동내면먹자골목의 음식점들은 송년회 인파가 몰리며 모처럼 북적였다.

인근 퇴계동먹자골목도 좌석이 꽉 찼다.

춘천에서 족발집을 운영하는 이모(57)씨는 “탄핵안이 가결된 이날 배달 주문과 홀 손님이 평상시보다 20%가량 늘었다.

이제야 연말 분위기가 조금 나는 것 같다”고 즐거워 했다.

내년에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는 취약계층 생활불편 기동수리반 운영 7천만원,먹자골목내 주차장 조성 1억800만원, 이·미용업소 위생관리 지원 2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제도 도입 1억5천100만원, 소상공인 경영개선사업 확대시행 1억5천만원 등이다.

주요 분야별 예산은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에.

안양시 동안구 일대 범계 및 평촌먹자골목에서도 고객들이 없기는 마찬가지였다.

식당을 운영하는 40대 여성 김모 씨는 "평소 찾는 사람들이 많아 자정까지 운영했지만, 한 달 전부터 찾는 사람들이 없어 오후 10시 전에 문 닫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탄했다.

성남시 모란역 일대도 한적한 모습이었다.

내년에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 생활불편 기동수리반 운영 7000만 원,먹자골목내 주차장 조성공사 1억 800만 원, 이·미용업소 위생관리 지원사업 2억 원,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제도 도입을 위해 1억 5100만 원, 소상공인 경영개선사업 확대시행 1억 5000만 원 등을 반영했다.

전주먹자골목으로 유명한 평화동에 자리 잡은 상인들은 지난 지난 3일 이후 방문객의 발길이 '뚝' 끊겼으며 계엄 전보다 매출이 3분의 1로 줄었다고 호소했다.

계엄사태 이후 예약됐던 단체예약 손님도 예약을 취소했다고 토로했다.

용인역삼힐스테이트

8월부터 장사가 안됐는데 앞길이 막막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천안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한상경)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임영재)는 13일 신부동먹자골목일대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화 봉사활동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서비스를 환원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춘천경찰서(서장:이종무)와 한림대 로타랙트 봉사단(회장:김도열), 교동자율방범대는 지난 12일 한림대 인근먹자골목과 원룸촌 일대에서 민·학·경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연말연시 증가하는 치안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종무 춘천경찰서장은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자율방범대와.

취약계층 생활 불편 기동수리반 운영 7천만 원,먹자골목주차장 조성공사 1억800만 원, 이·미용업소 위생관리 지원사업 2억 원,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제도 도입비 1억5천100만 원, 소상공인 경영개선사업 확대 1억5천만 원을 반영했다.

최재형 군수는 "국가 세입 결손에도 불구하고, 내년도 5.

취약계층 생활불편 기동수리반 운영 7000만 원,먹자골목내 주차장 조성 1억 800만 원, 이·미용업소 위생관리 지원사업 2억 원, 소상공인 특례보증제도 도입 1억 5100만 원, 소상공인 경영개선사업 확대 1억 5000만 원이며 주요 분야별 예산 공공질서 및 안전은 124억 원이 배정돼 올해 대비 50.

지난 12월 10일 밤 9시쯤 찾은 서울시 영등포 ‘먹자골목’은 한산했다.

‘해피아워 서비스 개시’, ‘연회석룸 완비’, ‘단체석 할인’ 등의 입간판과 크리스마스트리만 즐비했다.

홀에 손님이 없는 일부 점포는 벌써 문 닫을 채비를 하고 있었다.

고깃집을 운영하는 점주 A씨(65)는 “계엄 사태 이후 지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