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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호텔 더샵' 디럭스 스파룸 강릉역 인근 연인, 출장 숙소로 쓰기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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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ika 작성일25-04-02 12:03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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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강릉출장샵 갑작스레 강릉 출장이 잡혀서 주일예배 마치고 곧바로 같이 강릉으로 떠났다.​​​강릉 갈 일이 또 있을까 싶었는데 이렇게 급 가게되어 조금 신이 났음 ㅎㅎ​​​무엇보다 가장 기대했던거는맛꿀마 돼지갈비집!!! ㅋㅋㅋㅋㅋ​​​​​​​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덕포남로182번길 42 강릉역 근처​​​작년인가? 후기가 좋길래 가봤는데 너무 맛도리라재방문의사 백퍼인 곳이었음 껄껄​​​​​​​​​​​여전히 맛꿀마!! 강릉 첫 저녁으로 너무 행복했음 ㅎㅎ된찌랑 갈비랑 진짜 ㅠㅠ ​​​​​​​후식으로는 안목해변 쪽 순두부 젤라또를 먹었다.담백한 젤라또가 강릉출장샵 돼지갈비랑 잘 어울리네^^ 히히​​​​​​​​​​젤라또 먹고 바로 근처 기념품샵에 들렀다.​​귀여운거 천지!키링 작고 귀여움^^저 끝에 있던 작은 향초 하나 겟!민트향이 난당 ㅎ​​​​​​​​우리 숙소는 파인아트라벨.저번에 처음 묵었을 때 완전 바다뷰여서 너무 좋았는데이번엔 급하게 잡은거라 약간 사이드뷰여서 좀 아쉬웠다.​​​​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32​​​​​​​안목해변 끝자락에 조용히 있는 호텔이라 너무 평화롭고 좋다. 애견동반도 가능하다.​​​​​​​​​​​월요일 오후부터는 오빠가 일을 하니까 나는 혼자 밥먹고 돌아댕겨야함!​​​​​​​오전에 시간이 강릉출장샵 좀 있어서 같이 장칼국수집에 갔당.​​​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변로534번길 61맛있당! 우린 첫 손님이었는데 점점 사람들이 꽉참 ㅎ완전 집에서 만드는 손만두! 두부랑 김치가 들어있다 ㅎ​​​​​오빠는 나 호텔에 내려주고 곧장 출장지로 떠나고-​​​​​아 근데 눈바람이 세차서 혼자 어딜 돌아다니기가 어려웠다. 호텔문 나서자마자 우산 다 뒤집어짐 ㅠㅠㅠ​​​​그래서 호텔방에 바로 되돌아감..^^​아까 장칼국수 먹기전에 잠깐 빵집 들러서 사온 빵 먹으면서 요즘 최애 미드 보면서 강릉출장샵 뒹굴뒹굴했다.​​​​​야채또띠야랑 편의점 커피야채만 있는건 아니여서 맘에 들었당 히히​​​​​​​애플티비 3개월 무료라 어쩔수없이(?) 보게된건데생각보다 너무 재밌어서 열심히 보는중이다 ;)​​​​에미상 수상작. 아침 TV 뉴스쇼 무대 뒤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모닝쇼 꿀잼잼^^근데 인물들이 놓인 상황이 너무 스트레스 만땅이라두편정도 연속으로 보고나면 나도 좀 지친다;;그래서 아직 시즌2 보는중 ㅎㅎ​​​​​​​저녁은 여전히 눈바람이 세찬 관계로-호텔 바로 뒤에 있는 번 패티 번이라는 햄버거집에서-​​​​​기대보다 맛있었다 ㅎ​​​​​​​​​​​다음날도 강릉출장샵 오빠는 일찍 일하러 갔고나는 호텔 근처 김밥집에서 김밥 2줄 테이크아웃.왕초마냥 허겁지겁 다 헤치움 ㅋㅋㅋ​​​키토김밥 처음이었는데 맛있네??​​​​​​​​오후엔 혼자 안목해변 산책하고스벅가서 쉬었다.​​​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14번길 40​​​​​​​​코지한 스타벅스였다. 반대편엔 사람 많았다.신메뉴 쿠키 에스프레소. 쿠키가 별로였당.​​​​​​​​​저녁엔 오빠일이 끝나서 저번엔 못먹어봤던짬뽕순두부를 먹어보기로 했다!​​​​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77번길 15 동화가든​​몇년전 여기 처음 갔을때 대기번호가 거의 600번대였나?? 땡여름에 몇시간을 기다려야해서 바로 포기하고 근처 인기없는 가게의 짬뽕순두부를 강릉출장샵 먹었는데 정말 맛이 없.었.다..;;;그냥 디립따 맵기만..;;;;​​​​​​​​다행히 여기는 맛있었다. 해산물이 풍성하고 불향이 난다.왜 사람이 여기만 많았는지 완전 납득 ㅎㅎ 그치만 나는 그냥 순두부 백반이 더 좋은듯 ㅎㅎ​​​​​​​​​배불리 먹고 축구 야식으로 산 것은.....​두구두구두구.....​​​​​​​​​​​​​ ​​​하겐다즈 쿠키앤크림! 처음 먹어보는 하겐다즈인데비싼값을 하는구나 ㅎㅎ 넘넘 맛꿀마 ㅎㅎ담부터는 일인일통 해야겠다능...​​​이렇게... 축구하기전에 다 먹어버려서축구 야식은 없었다........ ㅋ​하아.. 축구.. 너무행​​​​​​​수요일이 밝았다.​눈이 여전히 쌓여있다.​​​​​이왕 이렇게된거(?)집에 바로 강릉출장샵 안내려가고대관령 양떼목장 들렀다가 가기로 했당!​​​대관령 고고! 고고!​​​​​​​​​근데 아침은 먹어야 되잖슴? 대관령에서 또 맛도리 한군데 찾아서 들어갔당.​​​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103​​​​​​쪼금 특이한 내부였당이미 드시고 가신 손님들이 꽤 많았다.맛꿀마 등장!강원도라 그런가 삶은 감자가 마스코트마냥 같이 나왔엉​​​​​삼겹살이 실하게 들어있어 너무 맛있었는데희한하게도 오빠의 김치찌개랑 맛이 똑같았음 ㅎㅎ이 집 김치찌개에 삼겹살을 한 1키로 정도 넣으면 오빠표 맛이 날듯ㅋㅋㅋㅋㅋ​​​​​​​​​이제 양떼목장을 가보자!​​​​​설국이다! 너무 강릉출장샵 예뻐 ㅠ사진보다 실물이 더 낫다!귀여운 깜순이^^ 양들이 다들 자고 있었당눈사람손 시릅당 ㅎㅎ​​​​아니 대관령에는 눈이 완전 쌓여있어서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다.​삿포로 홋카이도 대체 가능!! 완전 가능!!진짜 너무너무 예뻤다!!​차 안에서 보는 풍경도 너무 예뻤다 ㅠㅠ우리나라도 이쁜 곳이 많네잉 ㅠㅠ 갬동함​​​​​​​저녁 6시쯤 무사히 집에 도착했다. 대관령 설국 풍경이 점점 바뀌면서온도도 따뜻해지는게 느껴졌다.​​​​​​이렇게 한가로운 강릉여행(?)이 끝났다.또 출장 따라미로 갈 기회가 생기면 강릉출장샵 좋겠구먼.​​​​​​​​​​​​안목해변 카페거리 파워로 포스팅 마무리!! 깔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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